진달래꽃(두견화)을 넣어 빚은 술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된 약주야! 🌸

우리나라 최초로 술의 재료에 꽃을 가미한 가향주이기도 하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되어 화제의 만찬주라고도 불려! 이 친구 스펙 기절이지?✌😎✌

향이 아주 좋고 약주 치고는 달짝지근한 맛이지만 끝 맛으로는 약간의 씁쓸한 맛이 나! 향긋한 단맛으로 꽃술을 대표할 것 같은 맛이야💐

선물용으로도 아주 적합한 술이니까 꼭 한번 마셔봐!

출처: 두견주

술아 매화주는 봄철에 피는 매화로 만든 과하주야~

매화를 넣은 만큼 잔을 흔들면 향긋한 꽃 향이 올라와!

기분 좋게 한 모금 마시면 상큼한 맛이 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남아😝

15도 치고 많이 달달해서 안주 없이 마셔도 충분히 괜찮은 술이야! 얼음에 타서 시원하게 마시는 걸 추천할게🧊

참고로 술아 과하주 시리즈는 총 4개로 사계절에 피는 꽃을 넣어 만드니 다른 계절 술아도 마셔봐! 후회하지 않을걸?👍

출처: 술담화

제주도의 서귀포 지역에서 피는 유채꽃으로 만든 발효주야🌼

살짝 새콤한 향 뒤로 고소한 향이 슥 올라오는데 마치 달콤한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느낌이랄까~🥂 은근한 산미가 술이 마냥 달지 않게 받쳐줘!

낮지 않은 도수이기 때문에 달콤한 맛에 홀려 홀짝홀짝 마시다간 금방 취할지도 모르니 주의하기❗

안주는 고추잡채, 문어숙회, 버터 갈릭 새우와 같이 감칠맛 나는 음식과 먹는 걸 추천할게~

출처: 술담화

봄에 바지락이 제철인 거 알고 있었어?

살 통통 오른 바지락 들어간 술찜을 안주로 먹으면 술 맛도 기가 막힌다구~

술 한 잔 마시고, 국물 한 입 먹으면 크~ 행복 따로 없다 싶어😌 다 먹고 파스타 면까지 넣어 먹으면 맛.잘.알 등극!

이번 주, 꽃술과 제철 음식 술에 바지락술찜 어때?

맵달한 주꾸미 볶음은 보기만 해도 침돌고 술이 땡기더라🤤

탱글하고 쫄깃한 쭈꾸미를 한 입에 넣고 맵기가 올라올 때쯤 시원하게 한잔하면 무릉도원이잖아~

이번 화에서 알도 꽉 차고 싱싱한 제철 주꾸미 볶음에 산뜻하게 곁들일 술을 골라보자구✊🏻

모든 술과 어울리는 안주인만큼 어떤 술을 골라도 후회 없을걸?

쑥크레는 달콤함을 뜻하는 불어 sucre와 '쑥'을 더해 ‘쑥 풍미가 스민 탁주’ 라는 이름이야🌿🍀

은은하고 부드러운 쑥 향과 함께 다양한 허브의 싱그러운 향과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섞기 전에 맛보면 화이트 와인처럼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나고, 섞으면 은은한 쑥의 존재감이 입안 전체를 감싸며 은은한 산미와 함께 달콤 쌉싸름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안주는 쌉사름한 쑥 향과 잘 어울리는 봄 미나리를 듬뿍 넣은 미나리 전을 추천할게!

📍CU 주류 특화 점포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미나리가 들어간 술이라니! 생각만 해도 산뜻할 것 같지 않아?🫢

실온 보관 후 먹으면 은은한 미나리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시원하게 마시면 미나리 향이 강하지 않고 단맛이 많이 나서 미나리를 좋아하지 않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거야👍🏻

부드럽고 깔끔해서 육류, 해산물은 물론이고 매운 야식이랑도 찰떡궁합이라구🤤

제철 미나리가 들어간 숙성주로 봄을 만끽해 보자😆

가까운 이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해!

예쁘고 맛있는 파티용 술을 찾는다면 나야나 나야나🙈

병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나와서 술자리를 더욱 무드 있게 만들어주지🙌🏻

논산 딸기 축제, 주류 박람회에서 인기가 많은 리큐르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고😎

천연 딸기를 숙성시킨 티나 리큐르는 쓴맛도 없고 상큼달달해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

칵테일, 온더락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 리큐르로 술자리 인싸 도전해 보자!